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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놀러와] 미방영분 영상: 추억의 선율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by 팬더54 2010. 10. 14.
       출처(MBC 놀러와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ent/yoonkim/svod/index.html?list_id=3250770


1. Cotton Fields - C.C.R

When I was a little bitty baby My mama would rock me in the cradle,
In them old cotton fields back home

When I was a little bitty baby My mama would rock me in the cradle,
In them old cotton fields back home

Oh, when them cotton bolls get rotten You can't pick very much cotton,
In them old cotton fields back home

It was down in Louisiana, Just about a mile from Texarkana,
In them old cotton fields back home.

When I was a little bitty baby My mama would rock me in the cradle,
In them old cotton fields back home

Oh, when them cotton bolls get rotten You can't pick very much cotton,
In them old cotton fields back home

It was down in Louisiana, Just about a mile from Texarkana,
In them old cotton fields back home.

 

2. (2:13) Don't worry

Don't worry about me, it's all over now
Though I may be blue, I'll manage somehow
Love can't be explained, it can't be controlled
One day it's warm, the next day it's cold.

Sweet, sweet, sweet love I want you to beAs happy as when you loved meI'll never forget your sweet memoryIt's all over now, well don't worry 'bout meWhen one heart tells one heart, one heart goodbyeOne heart is free and one heart will cryOh, oh, oh, oh, oh sweet, sweet baby sweet, baby sweetIt's all right, well don't worry 'bout me
 
Don't pity me, 'cause i'm feelin' blue
Don't be ashamed, it might have been you
Oh-oh-oh, oh, love, Kiss me one time, then go, love,
I understand, don't worry about me

 

3. (4:00) 고향생각

해는 저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만 생각하니 외롭기 한이 없다.

 

4. (5:30) 하얀 손수건 - 트윈 폴리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나

 

5. (7:16) lost love

La, la, la, la, la, la  Hee-yea yea, yea, yea, yea  Hee-yah oh, ho-oh oh
I lost the love I needed The love to make me strong
I left the love I needed How could I be so wrong?
If I were only granted The right to start anew My love would be lost to you.

Lost love behind me True love won't find me Because I'm so lost.
La, la, la, la, la, la  Hee-yea yea, yea, yea, yea  Hee-yah oh, ho-oh oh

 

6. (8:40) Don`t Forget To Remember

Oh my heart won't believe that you have left me
I keep telling myself that it's true
I can get over anything you want my love
But I can't get myself over you
Don't forget to remember me
and the love that used to be
I still remember you I love you
In my heart lies a memory to tell the stars above
Don't forget to remember me my love

 

7. (10:34) 웨딩 케이크 - 트윈 폴리오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

사람은 간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가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체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 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음음음~ 음음음음~ 음 ~ 음음음음음~
음음음~ 음음음음~ 음 ~ 음음음음음~

 

8. (13:38)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 하늘의 별만큼이나 수 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 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 하늘의 별 만큼이나 수 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 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9. (16:20)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10. (18:29) 그건 너 - 이장희

모두들 잠드는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이루나
넘기는 책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언제는 비가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않받고 혼자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미쳤니 하면서 껄걸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 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왠일인지 바보처럼 울고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11. (20: 59) 한번 쯤 - 송창식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 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 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조금만 더기다려 봐야지

 

12. (22:00) 사랑이야 - 송창식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 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곳에 선가한 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 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13. (24:10) 조개 껍질 묶어(라라라) - 윤형주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않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 소리 여름 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 않네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집 생각나지만은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밥이 새까맣게 타버려 못 먹어도 모기가 밤 새 물어도 모두들 웃는 얼굴
암만 생각해도 집에는 가얄텐데 바다가 좋고 그녀가 있는데 어쩔 수가 없네

 

14. (26:30) 서시 - 조영남

죽는 날까지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 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5. (28:24) 사랑하는 마음보다 - 김세환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걸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건 없을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짜릿한건 없을 걸

 

16. (29:49) 길가에 앉아서 - 김세환

가방을 둘러맨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17. (31:08) 왜 불러 - 송창식

왜 불러 왜 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 불러 왜 불러
토라질땐 무정하더니 왜 왜 왜 자꾸 자꾸 불러 설레게 해
아니 안되지들어서는 안되지 아니 안되지 돌아보면 안되지
그냥 한번 불러보는 그 목소리에 다시 또 속아선 안되지

왜 불러 왜 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 불러 왜 불러
토라질땐 무정하더니 왜 왜 왜 이제 다시는 나를 부르지도 마

 

18. (32:38) 가나다라 - 송창식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헤이헤이
하고 싶은 말들은 너무 너무 많은데 이 내 노래는 너무 너무 짧고
일이삼사오륙칠팔구 하고 십이요 헤이헤이
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너무 많은데 이내 두팔이 너무 모자라고
일엽편주에 이 마음 띄우고 허 웃음한번 웃자구

 

19. (33:36) 아침 이슬 - 김민기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서러움 모두 버리고나 이제 가노라

 

20. (35:36) 모란 동백 -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고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웃고 있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퍼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21. (37:24) 하얀나비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쯤 갔을까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22. (41:00) 담배가게 아가씨 - 송창식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 것이 정말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꼴뚜기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용팔이 그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가서 가지고 간 장미 한 송이를 살짝 건네어 주고
그 아가씨가 놀랄 적에 눈싸움 한 판을 벌인다
아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오 그 아가씨 웃었어

 

23. (42:30) 푸르른 날 -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팝송 메들리-

24. (43:56) 실버벨
25. (47:35) Detroit City
26. (48:40) You are The Reason
27. (50:30) Sea Of Heartbreak
28. (52:49) The Young Ones

 

29. (54:36) 그대 그리고 나 - 조영남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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