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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객 송창식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공연정보/2008년 이전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디너쇼 2005[200512.20-21]

by 팬더54 2008. 11. 19.
일시 : 2005/12/21 ~ 2005/12/22
관람등급 : 8세이상
장소 :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줄거리]

 한국 포크음악의 전설 ’함께 있어 더욱 빛이 나는 그들 ..

 

한국 포크음악의 역사를 이끈 통기타 음악의 전설 송창식 .

 

달콤한 목소리 , 건강한 노랫말의 아티스트 윤형주 .

 

포크계의 영원한 청년 김세환 .

 

1970 년대 진취적인 젊은층을 사로잡았던 낭만적 통기타 문화를 이끈 포크 1세대 주역들이다 . 80~90년대를 거치면서 제각각 활동하던 이들은 2000년에 접어들면서 다시 뭉쳐 본격적으로 공연을 재개함으로써 포크음악에 대한 향수를 지닌 중 .장년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 신선한 자극을 일으켰던 이들을 우리는 포크빅 3라 부른다 .

 

아름다운 추억을 음악으로 당신께 되살려 드립니다 .

 

그야말로 70년대 청년문화의 부활을 꿈꾸게 하는 무대가 연출되는 동시에 통기타 하나로 젊음을 노래하던 그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에서 이제는 중년의 아저씨가 돼버린 이들이지만 이날 공연에서 만큼은 청바지에 생맥주 . 통기타를 치던 그 시절의 청년으로 돌아가 세월의 깊이를 더한 울림 있는 목소리로 하나의 결이 되어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예정이다 .

 

따로 또 .. 같이 .. 3人 3色

 

이번 ‘ 포크빅 3 디너 콘서트 ’에서 세 사람은 세월이 흘러도 결코 식지 않는 중 ·장년 포크음악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각자의 대표적인 히트곡들을 부르고 , 송창식과 윤형주는 가요사에 환상적인 화음의 ‘트윈폴리오 ’재현 ,‘하얀손수건 ’‘웨딩케익 ’‘축제의노래 ’등 을 들려준다 . 이번 공연에서 세 사람은 트로트 메들리 , 동요메들리 등과 귀에 익은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포크로 새롭게 편곡해 들려주는 깜짝 레퍼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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