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Discography/송창식개별 (85)
가객 송 창식님을 사랑하는 홈페이지
교항악 버전 송창식['71 애창곡모음] - A02 아베마리아 기타버전 송창식['71 애창곡모음] - B05 아베마리아
흩어진 내 머리 어루만지며 무거운 걸음걸음 마다 끝없이 퍼져가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길 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소리에 라~ 라~ 귀 기울인다 내버린 발자욱 모두 지우며 내 가슴속 빈자리 마다 가득히 밀려드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길 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소리에 라~ 라~ 귀 기울인다 조동진 사,곡..송창식 노래
[겨레의 노래 1] : 16년의 시간을 건너 지금 이 곳에. [출처] http://cafe.naver.com/musicy.cafe 음악취향 Y 06년 10월 9일 북한 핵실험으로 우중충했던 06년 10월 9일, 한글날의 뉴스 특보로 하루는 채워졌다. 방에 들어서니 도착한 [겨레의 노래 1] '16년만의 재발매본'이 반갑기 그지 없었고 또 한편으로는 서글퍼졌다. 발매 당시엔 LP와 테이프로만 나왔다고 하니 CD본으로는 처음으로 생명력을 얻은 본 음반이다. 당시에는 없었던 몇몇 사진 자료가 부클릿에 추가되었고, 더불어 이 가사가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었다. 남이나 북이나 그 어디 살아도 다같이 정다운 형제들 아니련가 동이나 서이나 그 어디 살아도 다같이 그리운 자매들 아니련가 산도 높고 물도 맑은 아름다운..
[출처] 좋은음악 송창식-그럴 수도 있겠지 http://softmach.tistory.com/301 전경옥의 2집 '사랑앓이'를 아주 좋게 들어서 그 이름을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엊그제 중고 싸이트를 돌아보다 그녀의 1집을 찾게 되었다. 2집만 그런줄 알았는데 시에다 음표를 입히는 방식으로 노래를 만드는 스타일은 이미 그녀의 데뷔때부터 확립이 되어 있었나 보다. 이 앨범 역시 한 곡을 제외하고는 안도현, 최영미, 김해화, 도종환, 백창우, 하종오 등 시인의 작품으로 모든 가사가 이루어졌으니 말이다. 시로 가사를 삼는 것은 내가 아는 한에서는 현 가요계에서 안치환이 가장 공을 들이는 것 같은데 안치환의 노래는 완성도에서 좀 기복이 있는 것 같다. 특히 난 그의 노래 중에서 김남주 시인의 시와 어울렸..
산골짝등불 [송창식] 아득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그 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어머님 기도해 산 골짝에 황혼이 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답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추네산 골짝에 등불 켜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답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추네 이 노래는 미국의 개척자들이 즐겨 부르던 민요로, 1933년에 지금의 가사로 개사되어 널리 애창되고 있다 There's a lamp shinin' bright in the In the window is shining for me And I know that my Mother is praying For the boy she's longin' to see When it's lamp lightin'..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송창식 Live.2006] 구무근님홈페이지에서 귀한노래 퍼왔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1993년 양희은님 다시 귀국하여 부산에서 송창식님과 첫 공연. 사랑이야 [송창식with양희은 Live.1993](부산공연) 구무근님홈페이지에서 귀한노래 퍼왔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새는 [송창식 Live.1992] 구무근님홈페이지에서 귀한노래 퍼왔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토함산 [송창식 Live.1993](부산KBS홀공연) 구무근님홈페이지에서 귀한노래 퍼왔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상아의 노래 [송창식 Live.1993] (부산KBS홀공연) 구무근님홈페이지에서 귀한노래 퍼왔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노영심 "작은 음악회"-참새의 하루 [송창식 Live.1992] 구무근님홈페이지에서 귀한노래 퍼왔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 (김민기 노래극 '공장의 불빛' 삽입곡) - 송창식. 조경옥 작사. 작곡 : 김민기 노래 : 송창식. 조경옥 '겨레의 노래 1 (1990)' 앨범에 수록 이 세상 어딘가에 (김민기 노래극 공장의 불빛 삽입곡)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까 있을까 분홍빛 고운 꿈 나라 행복만 가득한 나라 하늘빛 자동차 타고 나는 화사한 옷 입고 잘 생긴 머슴애가 손짓하는 꿈에 나라 이 세상 아무데도 없어요 정말 없어요 살며시 두눈 떠봐요 밤 하늘 바라봐요 어두운 넓은 세상 반짝이는 작은 별 이 밤을 지키는 우리 힘겨운 공장에 밤 고운 꿈 깨어나면 아쉬운 마음뿐 하지만 이젠 깨어요 온 세상이 파도와 같이 큰 물결 몰아쳐 온다 너무도 가련한 우리 손에 손 놓치지 말고 파도와 맞서 보아요 김민기(55)의 197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