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객 송 창식님을 사랑하는 홈페이지

[송창식] Some enchanted evening(2014.2.5.미사리 쏭아 라이브카페) 1967년 세시봉에서 부르시던 유일한 팝송이었습니다. 팬심에 기꺼이 불러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Perry Como의 'Some Enchanted Evening(어느 황홀한 저녁)' 이 곡은 1958년도에 개봉된 뮤지컬 영화 '남태평양(South Pacific)'에 삽입된 곡입니다. Bing Crosby, Frank Sinatra등에 의해 불려지기도 한 곡으로, '남태평양(South Pacific)'은 뮤지컬로는 1949년에, 영화로는 1958년에 제작되었습니다 Some enchanted evening you may see a stranger You may see a stranger across a crowde..

2012년 12월 30일 JTBC패티김쇼 [송창식,패티김] 험한세상에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d Water]

매우심한 독감과 기침으로 최악의 목상태에도불구하고 주사를 맞아가시며 시청자를 위하여 어머니(CARA MAMMA)를 완창해주신 송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내소사와 선운사를 다녀와 그 가을을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2013.09.12. 송창식-쏭아라이브공연 목록 한번쯤 왜불러 사랑이야 나의기타이야기 새는 우리는 맨처음고백 밤비 사랑하는마음 담배가게아가씨 간다시던 둘이둘이만(시작부만) 한걸음만 선운사 고래사냥 Let it be me

[송창식] 130725 쏭아공연 01-11 전곡 asx

[송창식] 130725 쏭아공연 곡목 01.한번쯤 02.왜불러 03.강변에서 04.선운사 05.나의기타이야기 06.영이야 07.우리는 08.그사람 09.피리부는사나이 10.그애와나랑은 11.침묵을듣는이여

이종환리멤버공연방송 송창식님 출연분 올립니다. 하지만 방송을 듣고 유감을 표합니다. 1. MBC표준 FM(95.9MH)에서 송창식님 출연 첫곡 시작부에 CF를 내보내어 노래가 잘리어 나가면서 CF끝나자 두번째곡인 우리는 시작부가 나왔고 (다행히 제가 로칼과 표준 FM 두군데를 모니터하고 있어서 살려냈습니다) 2. 우리는 시작부에서 살짝 방송송출이 삐끗했습니다. 방송실수가 있었던지 방송국의 생방녹음이 잘 못 됐던지... (두 녹음상태를 재확인 하였습니다) 3. 송님 목소리가 거의 안 나올정도의 최악의상태임에도 방송을 위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하셨음을 청취자에게 양해나 이해시키는 멘트 한마디는 했어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MBC뮤직 TV에서 이종환 추모 콘서트 리멤버 이종환을 7월 27일 토요일 밤 10..

2013년 7월 12일 쏭아에서 부르신 '어머니'의 완창입니다 45년전 세시봉 데뷔 때 처음 부르시고(완창) 아마도 74년 '송창식리사이틀'에서 마지막 부르신 흔적이 있으니 39년만에 팬들앞에서 완창하신게 아닌가하네요. 송샘 역시 감동이셨을거 같아요. 정말 대단한 팬심이 송님을 다시 부르시게 하셨네요. 1974년 송창식리사이틀 프로그램에서 31. KARA MAMA(어느 병사와 어머니와 슬픈이야기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먼옛날 십자군 전쟁때 이야기 입니다 병드신 노모를 집에다 혼자 남기고 전쟁터에 나가게 된 어느 병사와 그 아들을 기다리는 늙으신 어머니의 아주 슬픈 이야기예요.... 끝없이 달이 밝은 사막 고요히 잠든 그 속에 마을을 이룬 많은 천막 군대의 야영이로다.... 모두들 고히 잠자건만 한..

1987년 1월 7일 이종환디스크쇼 [송창식,한성숙,이문세]

송창식님의 맨처음 음반취입 솔로음악은   23세 때 취입했던 '멀어진 사람'이다.  1969년 1월 16일 발표된 지구레코드 이미자의 '석양의 밀감밭' 앨범에 들어있었던 '멀어진 사람'  이다.  이 곡은 본인도 취입된지도 몰랐던 곡으로도 유명하고   이 앨범의 LP는 제 개인적으로 구하려 수년간 엄청난 노력을 했음에도 50만원이상의 가격만   매겨져 있을 뿐 찾을 수 없는 희귀음반인 셈이다   그러면 송창식님의 맨 마지막 음반취입 솔로음악은   1997년 4월 14일 51세 때 불러 1998년 2월 52세 때 음반으로 취입했던 '그래 그럴수도 있겠지'  이다. 이 노래는 한국예술대학의 이건용교수님의 "시심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발표회에서 그가   초연한 노래입니다.  1997년 4월 14일 이건용교수님..

'토함산'은 송창식님이 78년 제1회 MBC 서울 국제가요제에서 우수가창상을 받으며 알려진 곡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선생님의 성대결절 수술 후에 갖은 노력끝에 만드신 선이 굵고 무거운 두께(?)의 보컬과 가장 어울리는 대표적인 곡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악스러운 면이 덧 붙혀진 한국적인 노래이기도 하지만 송샘이 아니고서는 많은 곡이 그렇듯 이 노래를 부를만한 국내가수는 없다고 자부 할 수 있다. 78년도 '78 Song Chang Sick에 첫 음반으로 실리기도 하지만 단순한 아쿠스틱과 일렉트릭 이 주가 된 느낌나는 이 때의 버전보다는 두번째 버전의 '83 송창식에 실린 '토함산'은 목탁과 바람소리, 국악기가 들려주는 효과적인 배경음, 도중에 나오는 리버브까지 훌륭한 편곡이 중후하면서도 땅을 흔드..

'토함산'은 송창식님이 78년 제1회 MBC 서울 국제가요제에서 우수가창상을 받으며 알려진 곡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선생님의 성대결절 수술 후에 갖은 노력끝에 만드신 선이 굵고 무거운 두께(?)의 보컬과 가장 어울리는 대표적인 곡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악스러운 면이 덧 붙혀진 한국적인 노래이기도 하지만 송샘이 아니고서는 많은 곡이 그렇듯 이 노래를 부를만한 국내가수는 없다고 자부 할 수 있다. 78년도 '78 Song Chang Sick에 첫 음반으로 실리기도 하지만 단순한 아쿠스틱과 일렉트릭 이 주가 된 느낌나는 이 때의 버전보다는 두번째 버전의 '83 송창식에 실린 '토함산'은 목탁과 바람소리, 국악기가 들려주는 효과적인 배경음, 도중에 나오는 리버브까지 훌륭한 편곡이 중후하면서도 땅을 흔드..

[트윈폴리오] 새해의 노래

[트윈폴리오,김세환] 구원의 저 종소리

[송창식] JTBC 패티김쇼라이브-사월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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