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가객 송 창식님을 사랑하는 홈페이지
[칼럼] 다시 듣는 트윈 폴리오(2)-김창식 본문
|
두 사람이 말은 그렇게 해도 데뷔 후 벌써 40여 년이 지났으니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 친구가 되었음직한 데도 김세환이 송창식과 윤형주에게 깍듯이 형 대접한다고 합니다. 그들과 같은 세대인 저도 어디에서건 그들을 보면 청춘시절로 되돌아 간 듯, 오랜 친구를 만난 듯 마음이 훈훈해지곤 합니다. 누구나 주위에 오랜 친구들이 있을 것입니다. 열정과 치기어린 패기의 시기를 지나 이제 이성과의 사랑이야 이런저런 이유로 봉쇄되어 있으니 차치하더라도, 정성만 쏟으면 옛 친구들과의 우정은 그래도 가까이서 돌보고 가꿀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 김창식
|
'평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성서의 7080 가요 X파일] 포크1세대 & 7080붐의 주역, 트윈폴리오 (2) (0) | 2008.11.28 |
---|---|
[웹] 송창식님의 사인 변천사(1971~2008년) (0) | 2008.11.27 |
[기사:오마이뉴스] 송창식 노래, 한 권의 시집과 함께 한 여행 (0) | 2008.11.20 |
[칼럼] 트윈폴리오(1967~ ) 맥주와 청바지, 통기타로 상징되는 포크음악의 진수 (0) | 2008.11.19 |
[기고] 송창식이 클래식이다(인물과사상 2007년 9월호) (4) | 2008.11.19 |
[인터뷰] '나를 부르지 마’ <왜 불러>의 가수 송창식 (2) | 2008.11.14 |
[기사] 이장희도 좋아하는 송창식!! (0) | 2008.11.11 |
[기사] 74년 젊은 작곡가 (0) | 2008.11.11 |
[웹] 담배가게아가씨 (0) | 2008.11.11 |
[홍보기사:매경] 포크송 추억에 젖어보세요 (0) | 2008.11.11 |